사는 이야기

중년의 매력 가꾸기 8법칙

polplaza 2023. 10. 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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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세상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 많다. 친구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사랑하는 부모와 배우자도 떠난다면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그러나 살아서 움직일 수 있다면, 당당하게 외출해보자. 세상을 달관한 듯이 여유를 가져보자.  
누군가를 만날 때, 또는 누군가의 시선을 받게 될 때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주변에 남기고 가는 향기도 중요하다. 이것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똑 같다.

1. 세수를 한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할 때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날 때 반드시 세수를 하라.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세수를 하면 얼굴이 맑고 깨끗해질 것이다. 스킨이나 로션을 준비해서 촉촉하게 발라주면 좋다. 어떤 이는 사과식초에 약간의 물을 섞어 10여분간 바른다고 한다. 효과가 있다는데 직접 해보지는 않았다. 여하튼 여러모로 애쓰는 것이 필요하다.

2. 향수를 뿌린다.
내가 좋아하는 향수일지라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과다하게 뿌리는 것은 삼간다. 여름에는 땀 냄새를, 겨울에는 찌던 냄새를 피할 수 있다. 회식 자리에서 고기 냄새가 밴 옷이라면 먼저 탈취제를 사용하여 비릿한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 자신만의 향수를 갖는 것이 좋다.

3. 위생 관리를 청결하게 한다.
입에서 음식 냄새가 나거나 몸에서 땀 냄새 등이 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한다. 양치질은 식후에 반드시 한다. 손톱은 매주 다듬는다. 수염 등 털은 매일 깎는다. 손을 자주 씻는다. 사람들은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고 멀리한다.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려면 위생과 청결은 필수다. 자신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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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옷을 잘 입는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옷은 외모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 사람의 품격을 높여준다. 캐주얼한 옷이라도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입으면 된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너덜너덜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옷은 피해야 한다. 옷의 색깔도 자신의 얼굴과 어울리면 더 좋다.

5. 운동을 하라
운동은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다. 생명의 원동력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다가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직장인들은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하든가, 최소 1주일에 5일 정도는 속보 걷기, 또는 단거리 달리기 등으로 신체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자신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6. 수입활동을 하라
사회 활동을 하려면 지출이 필요하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든, 걸어가든 반드시 지출이 뒤따른다. 벌이가 없으면 외부 활동을 거의 할 수 없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수익활동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부업이든 뭐든 돈 벌이를 해야 한다. 수익활동을 잘 하려면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말고 구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7. 여유를 갖자
세상만사는 자연의 법칙이 있다. 서두른다고 모든 게 빨리 되는 것이 아니다. 다 때가 있고, 법칙이 있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준비하면서 지금 당장은 여유를 가져야 한다. 여유를 가지면 세상이 넓고 편안하게 보인다. 

8. 지갑을 열어라
나이가 들면 지갑을 열어야 한다. 꼰대처럼 굴면 나이값만큼 대우받기 힘든 세상이다. 특히 젊은이들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과감하게 지갑을 열고 베풀 준비를 해야 한다. 세상에 남겨놓고 갈 것은 재물이 아니라 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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