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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2

성관 스님, 이재명처럼 살면...

[편집자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달아오르면서 '이재명 지사처럼 살아라!'는 부제가 붙은 '스님, 어찌 살까요?'라는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관 스님이 2019년 9월 출간한 이 책이 최근 조명을 받게 된 배경은 스님에게 "어떻게 살까요?"하고 물었더니, "이재명 지사처럼 살아라!"라고 이 지사를 거명했기 때문이다. 당장 배우 김부선 씨가 SNS에서 성관 스님의 책 표지를 올려놓고 직격했다. "스님, 정신차리세요. 스님이 이재명처럼 산다면 스님 신체검사 받아야 해요."라고 주의(?)를 주었다. 이에 네티즌 최 모씨는 "스님..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이재명처럼 살라니요. 이재명처럼 살면. X 됩니다. 스님이 이재명처럼 산다면.. 그 절 아무도 안가요."라고 호응했다. 김부선, "스님이 이재명처..

쥴리 벽화와 난방 열사

[편집자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옛 우미관 자리에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벽화를 두고 여야 정치권이 요란스럽다. '쥴리'라는 이름이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한 것으로 유추되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윤 전 총장을 비방하고, 흠집내기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에서는 여권의 유력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낭한 '난방열사'도 등장했다. 난방열사는 배우 김부선 씨에게 언론이 붙여준 별칭이다. 이 지사와 김 씨가 벌이고 있는 불륜 스캔들 진실공방을 의도한 것으로 짐작된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 지사를 향해 '무상연애'자라고 직격하기도 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와 경쟁하는 이낙연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SN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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