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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2

활빈단, 김만배 씨 검찰 출석에 '긴급 출동!'

사건과 비리가 있는 곳에 신출기몰하게 '깜짝' 나타나는 시민단체 활빈단.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0월 11일 오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 등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어김없이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김 씨가 출석하기 전 중앙지검 종합민원실 입구에 미리 도착해 "흙수저 약탈, 금수저 돈잔치? 대장동 화전대유·천화동인, 정·관·법 황금 돼지 빨대들 엄벌, 검은 돈 몰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민간인 소수에게 수천억원의 특헤를 안긴 '대장동 게이트'를 규탄했다. 홍 대표는 법조 기자 출신인 김 씨가 나타나자 "기자가 기사는 안쓰고 재판거래·법조계 로비나 하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바꿔 들고 "야이, 나쁜 놈아"라..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활빈단, 국가보훈처(서울지청)에 항의 1인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8월 13일 오후 국가보훈처 서울지청을 방문,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운동권 前科(전과)엔 보상금을 주면서 민주화보상금도 안받는 장기표의 월남전 참전수당은 왜 끊나?"라는 피킷을 들고 국가보훈처의 이중행태에 항의했다. 앞서 국가보훈처(경남지청)는 월남전 참전용사들에게 지급하는 참전수당을 장기표 선생에게 지급해오다가 지난 2월부터 갑자기 중단했다. 전과자에게는 참전수당을 지급할 수 없다는 이유라고 한다. 장기표 선생은 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5차례 구속돼 9년간 옥살이를 했다. 과거 민주화운동의 전과는 오늘날 '훈장'과 '권력'이 돼 대부분의 민주화운동 전과자들은 민주화보상금도 받았다. 그러나 장기표 선생은 민주화보상금을 거부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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