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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4

식당 알바 나가는 김미애 국회의원, 나가면 얼마 받을까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식당에서 즐겁게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 벌써 12번째 식당 알바를 했다고 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청년회에서 어려운 아이들 돕기 일환으로 치킨가게에서 일일주점을 열었는데, 김 의원에게 알바 요청이 들어와 좋은 취지라는 것을 알고 나갔다는 것. 김 의원은 2022년 9월 28일 SNS를 통해 '꾸바꾸바 반송점(부산 해운대구)'에서 식당 알바를 했다며 "판매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쓴다며 요청 들어온 알바라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알바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부득이 저녁 비행기 타고 식당에 도착하니 밤 8시가 지났고, 가게 안팎에 손님이 넘쳤다"면서 "오랜만에 강변, 변변도 만났고, 박진관 명장님은 서면에서 일부러 손님과 함께..

크리스마스날, 식당 알바한 김미애 국회의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크리스마스 날인 2021.12.25. 부산의 한 식당에서 2시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 의원은 2시간 아르바이트비로 17,500과 팁 1만원을 합쳐 27,500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한 식당은 70대 노부부가 30여년간 운영해온 횟집으로, 두 부부는 청춘을 이 횟집에서 다 보냈다고 한다. 반여3동에 소재한 오륙도횟집이다. 김 의원은 "제가 알바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멀리서 택시타고 오신 분들, 등산갔다 오신 분들, 동네 주민 분들로 자리가 꽉 찼다"면서 "방역패스 확인하랴, 밑반찬 나르랴, 술병나르랴, 치우랴, 눈코뜰새없이 바빴다"고 했다. 횟집 사장님은 김 의원에게 "아이고, 손도 야무지고 너무 예쁘고 착하다"고 칭찬한 후, "다음에 지나갈 때..

김미애, '과거 논란' 조동연에 "정치하면 국민 모독" 비판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변호사 출신의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12월 2일 '과거'문제로 논란을 낳고 있는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 특히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그런 성정이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라며 "국민을 모독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SNS에 "'Unfaithful'이란 영화가 생각난다. 특히 불륜의 끝은 사랑한다고 말했던 가족 모두의 삶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남편이 아내와 바람핀 상대 남자를 살해했고, 결국 본인도 경찰서로 찾아가는 것으로 끝났다"고 소개하면서, "평범하게 살아도 배우자와 자식에겐 하지 않아야 할 짓이 있다"며 이같은 말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조동연은 '사생..

최재형 전 원장, 김미애 의원에게 만남 요청 후...

[편집자주] 지난 7월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21.7.17(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과 석대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야권의 대선후보군으로 꼽히는 최 전 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사전에 없었던, 밤새 결정된 깜짝 일정이었다. 국민의힘에 입당한지 이틀만에, 그것도 부산까지 내려가 봉사활동을 왜 했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 전 원장의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이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페이스북에 활동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미리 계획이 잡혀져 있었으며, 최 전 원장은 하루 전날 밤에 행사 사실을 알고 전격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 전 원장은 16일 밤 김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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