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비례의석만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놓고 정가 일각에서는 차기 대권주자 중 한명으로 급부상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차기 대선 전에 대법원의 형 확정으로 중도하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어쨌거나 정치 세계에서만 볼 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급으로 부상한 것은 사실이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득표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약간 못미치지만 상당한 득표율을 과시했다. 더불어민주당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차기 대선주자들의 입장에서는 견제해야 할 후보 중 한명이 됐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국내 관상학의 전문가로 알려진 백재권 글로벌사이버대특임교수가 조국 대표의 관상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 교수는 최근 여성경제신문에 기고한 '이재명·조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