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인 2024년 4월 5일 서울 성북구갑선거구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유승희 후보의 선거벽보가 훼손된데 이어 다음날인 6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산을선거구에 출마한 같은당 이낙연 후보의 선거벽보도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한 네티즌은 4월 6일 이 후보측 선거운동원들이 이물질이 뿌려져 훼손된 이낙연 후보의 선거 벽보를 닦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 김대중의 도시에서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지 말자"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에 지자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유승희 후보도 같은 벽보 훼손을 겪었다. 선관위에 신고할 사안이다" "진짜 민도 수준..." "선거법 위반 아닌가" "민주당의 만행은 끝이 없구나" "꼭 형사처벌 해야" "광주 시민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