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시민사회 몫 4명의 후보자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추천심사위원회는 2024년 3월 10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가 결정되었다"며 이날 공개 오디션에서 선출된 김윤, 임태훈, 전지예(여), 정영이(여)(이상 가나다순) 후보 등 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김윤 후보는 "정치적으로는 진보이지만, 진영 논리에 갇히지 않고 좋은 정책은 지지하고 나쁜 정책은 비판해왔다"고 자부하는 의료 전문가이다. 지역 간 의료격차, 지역필수의료, ‘현대판 고려장’과 ‘간병 살인’ 같은 노인 돌봄문제 등에 정책 대안을 마련 중이다. 간호법 논란 당시 의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