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특권폐지를 주창하는 가락특권폐지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 2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가락특권폐지당의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정당 기호는 대체로 앞쪽인 13번을 확정 받았다. 가락특권폐지당은 총선을 앞두고 장기표 선생이 주도한 특권폐지당(가칭)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와 가락당이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정당이다. '조국 사태'를 맞아 권력에 굴하지 않고 교육자의 양심으로 진실의 불을 밝힌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 전 총창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비례대표 1번 송미선 후보는 전국에 숨어있는, 유명하지 않지만 가볼만한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던 숲해설사 출신이다. 어느 시기에 땀 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