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사진)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정규필 예비역 대령, 외출

polplaza 2023. 6.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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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서 간첩 조작사건에 휘말렸던 '대북 첩보장교' 정규필 예비역 대령이 오랜만에 외출했다.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오후. 정 대령은 몇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즈를 취해주었다. 현재 별건으로 소송 중인 정 대령은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했다. 서훈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내 종북 세력들이 국내 대북 정보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그를 타깃으로 삼았다는 지적도 있다.

항소심은 2023년 5월 31일 시작됐다. 그의 무죄가 최종 확정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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