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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7

국민의힘 '2차 컷오프' 4강 여론조사 추이 분석

[편집자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에 대한 2차 컷오프를 앞두고 4강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 오전 4강 후보를 발표한다. 6, 7일 양일간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컷오프 후보들을 판가름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70%를 반영한다. 이번 2차 컷오프에서 어떤 후보가 4강에 진출할 지 살펴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들은 현재 8명이다.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이상 가나다순) 후보가 그들이다. 이들은 지난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 20여일간 경선 레이스를 펼쳤다. 이제 2차 컷오프 관문을 맞게 됐다. 최종 경선에는 4명만 오르고 나머지 4명은 탈락한다. 그..

'역선택',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최대 변수

[편집자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역선택 방지' 도입 여부를 놓고 각 후보 진영 사이에 첨예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역선택 방지에 반대하는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후보는 5일 '후보자 공정경선 서약식'에 불참하는 등 '역선택 방지' 도입에 긍정적인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을 압박했다. 반면 윤석열 후보측은 역선택 방지를 요구했다. 다른 후보들은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당선관위가 어느 쪽이든 최종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당 선관위는 이날 격론 끝에 역선택방지조항을 여론조사에 넣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역선택이 실제로 후보들의 지지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미친다면 얼마나 크게 미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뉴데일리와 시사경..

최재형, 장기표 단식장 전격 방문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월 20일 정부 청사 앞에서 단식 중인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전격 방문했다. 장 후보는 "바쁘신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최 원장이 당의 단합을 위해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최 전 원장은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전 원장의 장 후보 단식장 방문은 사전예고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형 전 원장, 김미애 의원에게 만남 요청 후...

[편집자주] 지난 7월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21.7.17(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과 석대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야권의 대선후보군으로 꼽히는 최 전 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사전에 없었던, 밤새 결정된 깜짝 일정이었다. 국민의힘에 입당한지 이틀만에, 그것도 부산까지 내려가 봉사활동을 왜 했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 전 원장의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이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페이스북에 활동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미리 계획이 잡혀져 있었으며, 최 전 원장은 하루 전날 밤에 행사 사실을 알고 전격적으로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 전 원장은 16일 밤 김미애 ..

2022년 대선정국을 향한 정치소설, '신처용가'

[폅집자주]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감각을 가진 소설가 개월노 씨가 신작 '신처용가'를 출간해 장안에 화제를 낳고 있다. 신라시대 '처용가'의 이름을 딴 이 소설은 2022년 대선을 바라보는 한 소시민의 대선 전망과 우려를 그리고 있다. 2022년 대선 정국을 개월노 작가의 통찰과 분석으로 그려낸 '신처용가'는 정치 현상에 좌우 되지 않고 그런 현상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고 있다. 그래서 긴장감은 별로 없다. 그러나 인내하면서 읽다보면 몇 가지 의외의 소득을 챙길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처용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다. 작가는 지금 대한민국이 대단히 혼란스러운 정국에 놓여있다는 인식이다. 작금의 이 혼란상을 통일신라시대의 하대의 혼란상에 빗대어 처용가를..

장기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국민의힘 원외위원장이 오는 7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6월 26일 '국민의소리(장기표TV)' 유튜버 방송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장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아실현의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한다"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리 상의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하는 것은 꼭 이루어야 할 간절한 꿈이 있기 때문"이라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인데 마침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달에 따른 산업의 정보화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저의 이런 꿈을 이룰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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