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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4

안철수 후보, 이번에는 철수 안 한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야당 후보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에는 철수하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여 주목된다. 안 후보는 최근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보수와 중도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대선까지 갈 수 있는 하늘이 준 기회”라며 “절대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안 후보는 “LH 사태로 야권에 분위기가 좋은 것 같지만 지난 총선을 생각해봐라”며 “이 정부에서 쓸 수단이 워낙 많다. 3월말에 몇십 조를 풀고 여러 가지 쇼와 이미지를(조작할 것이다). 절대로 방심할 수 없다”고 했다. 야당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보궐선거가 끝날 때까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는 ..

안철수 대표, 비상시국연대 첫출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뛰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월 12일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범야권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약칭 비상시국연대)'를 방문했다. 비상시국연대는 지난해 12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집행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등 7명을 공동대표로 추대하여 출범한 단체이다. 이후 홍준표(무소속) 의원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안 대표는 오는 19일까지 결정 예정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양당 후보 단일화 경선과 관련, "LH ..

주호영 1인 시위,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할 때까지 이어갈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월 8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김 대표는 이날 "거짓말의 명수, 김명수는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끊임없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주 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시간에 앞서 대법원 정문 앞에서 "권력에 충성하는 대법원장 거짓의 '명수' 김명수는 사퇴하라"라는 문구가 크게 적힌 피켓을 앞에 세우고 대법원 정문 옆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주 대표는 시위 후, 기자들과 만나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수장으로서 사법부 독립을 수호하고 외풍을 막아야 하는데 앞장서서 사법부 독립을 흔들면서 사법부를 파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법원장으로서 하루라도 더 있어서는 안 될 ..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촉구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는 4일 '법관 탄핵' 관련, 거짓말을 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상시국연대의 장기표, 이재오, 이희범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말쟁이 김명수는 물러나라"며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장기표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는 성명서에서 "정권의 시녀를 자처하는 김명수 대법원장은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가 가능하도록 시간을 벌어주었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거짓말쟁이임을 스스로 폭로하였다"며 "거짓말쟁이 김명수는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공동대표는 "사법부는 국민에게 떳떳하고 공평해야 한다"며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과 사법 신뢰는 김명수 대법원장 한 사람으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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