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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박지원 3

조성은 씨, '박지원 국정원장과 상의' 실토..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9월 12일 SBS와 인터뷰 도중 언론 보도 시점 등을 놓고 박지원 국정원장과 상의한 사실을 실토해 파문이 예상된다. 조 씨는 이날 저녁 방송된 SBS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뉴스버스가 보도한) 9월 2일은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었다"고 말해, 박지원 국정원장과 보도시점 등을 놓고 상의했음을 은연중 실토했다. SBS는 저녁 8시 지상파 본방송에서는 이 대목을 편집하여 내보내지 않았으나, 본방송 후 유튜브 체널에 올린 영상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원 원장과 사전에 상의했네" "자백 방송" "이진동 발행인이 치자해서 사고라 했네" 등등 '정치공작' 의혹에 무게를 실었다..

공익신고자 조성은 씨, 2차 입장문 발표

[편집자주] 9월 10일 언론을 통해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제보자 겸 공익신고자라고 스스로 공개한 조성은 씨가 9월 11일 SNS를 통해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 씨는 앞서 지난 9월 8일 김웅 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1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 씨는 이날 SNS에서 "저는 2021. 09. 10. JTBC뉴스에서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사건에서 공익신고 당사자임을 밝혔다"며 "이 사건의 본질은 적어도 저와 관련하여서 2020.04.03.~2020.04.08.에 이미 종료된 범죄사건이고, 이후의 그 어떤 부분도 위 종료된 사건에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조 씨는 "저 시기 이후에서 한참 지난 2021년간의 기간에서는 특정인들과 식사를 했느니 등의 여..

조성은, 박지원 가까이 VS 윤석열 멀리..

[편집자주] 윤석열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제보자가 조성은 씨로 확인됨에 따라 정치권에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유는 여야를 넘나든 조 씨의 정치이력 때문이다. 특히 조 씨가 지난 7월 뉴스버스에 이 사건을 처음 제보한 후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까지 밝혀져 상당한 역풍이 몰아칠 기세다. 박 원장은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조 씨는 이 사건이 발생하기 오래 전 국민의당 등에서 박지원 원장과 가깝게 지냈던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대선정국 초입에서 '정치공작'의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동안 조 씨의 정치적 이념과 행보를 보여주는 그의 사진과 자료를 소개한다. 조 씨는 지난 8월 11일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박 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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