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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탐정이라면 2

가양역 또 실종사건.. 이번엔 20대 남성

20대 남성이 서울 강서구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돼 1주일째 행방불명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022년 8월 14일 뉴시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등 경찰은 지난 8월 7일 오전 실종된 이정우(25)씨의 행방을 일주일째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씨는 당일 오전 1시30분께 강서구 9호선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후 오전 2시15분께 가양역 4번 출구 폐쇄회로(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 씨는 연락두절 상태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앞서 가양역 근처에서 20대 회사원 여성 김가을 씨가 실종돼 SNS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김 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가양대교 난간에 서있는 모습이 지나가는 버스의 블랙박스에 포착됐다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사건 미스테리, 어떻게 풀릴까

[편집자주] 2021년 4월 24일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서울 한강 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4월 30일 시신으로 발견된 손모 군의 장례식이 5월 5일 치러졌다. 실종된 날로부터 11일이 경과했으나 손 군의 사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손 군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는 등 국민의 관심사로 등장했다. 하루에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 사건이 크게 주목을 받게 된 배경은 피해자가 대학생(의대생)이고, 사건 발생 장소가 서울의 명소 ‘한강’이란 점, 피해자 아버지가 블로그를 통해 사건 내용을 공개한 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의문들이 언론을 통해 계속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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