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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8

신평 변호사, 20대 대선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막후 비화' 공개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가 대선 직전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키는데 막후에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신 변호사가 2022년 8월 29일 SNS에 올린 '광주 강연을 마치고'라는 글를 통해 전격 공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신 변호사는 이날 "광주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나며 한 가지 통렬하게 느낀 것은 지난 대선에서 윤, 안 후보 두 분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절대 대선승리는 없었다는 점"이라며 "나와 조정관 교수(전남대 정치외교학과) 사이에서 벌어진 단일화를 위한 숨은 이야기들을 이제는 공개해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당시 긴박했던 막후 역할을 소개했다. 신 변호사는 "윤, 안 후보 두 분..

신평 변호사, '김건희 국민대 논문' 논란에 "이제 그만하자" 호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신평 변호사는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최근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재검증하기 않기로 한데 대해 순리와 상식에 따라 이제 교양없는 짓은 그만할 것을 촉구했다. 신 변호사는 2022년 8월 20일 SNS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라는 글을 올려 "국민대 교수회에서는 어제 김 여사의 논문에 관한 재검증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회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내렸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 인터뷰에서 제일 부정적 부분으로 언론에서 지적한 것은, 제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언급했다는 점"이라면서 "그러나 그 논문은 전승규 지도교수가 열의를 가지고 쓴 논문이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 평가했고, 5인의 심사위원이..

신평, "이재명과 연 끊고 윤석열 지지하는 이유"

한 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판사 출신의 신평 변호사가 과거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대신 자신을 기피하던 검찰 출신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재차 밝혀 주목된다. 신평 변호사는 12월 31일 SNS에 올린 '윤석열 후보의 새해 전망'이라는 글에서 "내가 그를 직접 만나 받은 강렬한 인상은 그가 대단히 선량하다는 사실"이라며 "사람을 향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다. 내면적 순수성을 간직한 이가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다"라고 윤 후보의 인간됨됨이를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내가 왜 이재명 후보와 각별한 사이였음에도 이 인연까지 물리치고, 그 반대쪽 더욱이 견원지간(犬猿之間)이나 다름없던 검찰 출신의 윤 후보를 지지하는지 이유를 간명하게 ..

신평 변호사, "내가 '반(反)문재인'으로 돌아선 이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던 신평 변호사가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정권 교체를 위해 대척점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등 반문재인으로 돌아선 이유를 밝혔다. 신 변호사는 12월 10일 SNS에 올린 '정권교체의 당위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 정부의 주축을 이루는 사이비 운동권 세력, 아마 이들의 대부분은 ‘진보귀족’이라는 이름으로 포섭할 수 있을 것인데, 이들이 더 이상 국정의 주체로 놔둬서는 안 되겠다는 인식을 한다"며 "그 세력의 축소와 제거는 오직 정권교체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정부의 주축은 사이비 운동권-진보귀족... ‘네오 파시스트’" 헌법학자로서 이들을 막아야 할 강한 의무감에 정권교체 지지 신 변호사는 "그들..

신평, "강진구 기자는 지옥 속에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다가,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신평 변호사가 유튜브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신 변호사는 8월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과연 강 기자는 이 엄중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언론법 학자로서, 그리고 한국의 명예훼손 사건 처리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어두운 생각에 빠진다"며 "조금씩 드러나는 전후 사정으로 볼 때, 강 기자가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분석했다. 신 변호사는 이어 "지금부터 민형사재판의 종점에 이를 때까지 강 기자는 지옥 속에서 헤매어야 할 것"이라고 성토하면서, "더욱이 그 결과는 그에게 괴멸적인(devastating) 상황을 야기할지 모른다"고 최악의 상황을..

신평, 문재인 비판하며 윤석열 엄호 나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가, 최근 범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개 지지를 선언한 신평 변호사가 7월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갈라치기 정치의 달인" "거짓군자" "교언영색" 등의 부정적 단어를 사용하며 거세게 몰아세웠다. 신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은 거짓군자인가'라는 글에서 "여권의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격은 잔인하고 악랄하다. 그리고 윤 후보 본인이 아니라 그 처에 대한 공격, 더욱이 혼인 전 사생활을 파고든다는 점에서 비겁하기 그지 없다"면서 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를 개축, 확장하는 과정에서 농지법 위반의 사실이 불거졌다. 문 대통령은 이에 시비를 걸며 달려드는 비판자들에게 '좀스럽다.'는..

신평 변호사, “LH 사태는 정부·여당의 악업” 직격탄

지난 2017년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공익제보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신평 변호사가 LH 사태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무능, 권력욕을 지적하며 “정부·여당의 악업”이라고 직격탄을 쏘아 올렸다. 신 변호사는 3월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인과응보’라는 글에서 “LH직원을 중심으로 한 광범한 부동산 투기꾼들이 전국적으로 암약해온 LH 사태가 터졌는데도 여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제대로 된 수사가 행해질 수 없다”며 “불교의 인과율 원리에서 보면, 정부, 여당의 악업이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정부와 여당은 오직 ‘경찰은 선, 검찰은 악’이라는 명제를 내걸고 검찰권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눈에 불을 켜왔다”며 “국민의 사법신뢰도가 낮은 점을 악용하여, 그리고 권력의 핵심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

신평 변호사가 예측한 '풍운아' 윤석열의 장래

판사 출신의 신평 변호사가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풍운아이고 기린아"라며 한국 정가를 흔들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 변호사는 3월 5일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의 장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나는 그에 관해 오래전부터 다음과 같은 예측을 하였다"면서 "그런데 기이하게도 그 예측은 거의 적중해왔다"고 밝혀 자신의 이번 예측도 맞을 것이라는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변호사가 밝힌, 오래전에 했던 예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는 검찰총장 취임 당시부터 정계진출을 구상하고 있었다. 총장 취임사에서 그는 자신을 단순한 검찰총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니고 ‘국민의 지도자’로 나설 뜻을 확고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세 가지 관념 즉 ‘사법무결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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