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여야 대선후보들의 당내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방송 등 언론사들이 여론조사 상위 후보들만 찾아다니며 보도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러한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주요 매체들은 후보들의 정책 경쟁보다는 후보 진영간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 공방을 부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언론의 이러한 행태를 꼬집는 만화를 소개한다. 시사만화가 조태호 화백의 작품이다. 언론들은 평소 정책 대결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본 경선에서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네거티브 공방전에 전파와 지면을 쏟아붓는 주요 언론사들의 보도 형태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2021.09.01 - 장기표의 망국 7적 만평 장기표의 망국 7적 만평 [편집자주]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밝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