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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단식 5

한국의 간디, 장기표 단식(웹툰)

[편집자주] 여야 대선후보들의 당내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방송 등 언론사들이 여론조사 상위 후보들만 찾아다니며 보도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러한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주요 매체들은 후보들의 정책 경쟁보다는 후보 진영간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 공방을 부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언론의 이러한 행태를 꼬집는 만화를 소개한다. 시사만화가 조태호 화백의 작품이다. 언론들은 평소 정책 대결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본 경선에서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네거티브 공방전에 전파와 지면을 쏟아붓는 주요 언론사들의 보도 형태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2021.09.01 - 장기표의 망국 7적 만평 장기표의 망국 7적 만평 [편집자주]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밝힌 '..

'기표형!' 가사(장기표에게 바치는 노래)

[편집자주] '기표형!'은 자칭 '애국가수' 이노 씨가 8월 19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국민의 고통을 분담한다며 광화문 정부 청사 앞에서 1인 단식시위에 들어간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위해 부른 노래이다. 이노 가수는 역사의 현장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8월 20일 밤 장 후보가 단식 중인 현장에서 '기표형'이라는 노래를 즉석에서 불렀다. 지나가던 행인이 가던 길을 멈추고 춤을 추어 분위기가 숙연했다. 이노 가수는 앞서 문재인 정부가 탈북 청년 2명을 강제로 북송시킨 사건을 추모하는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라는 자작곡을 불러 북한에서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두 청년과 실종 공무원을 추모했다. 기표 형 당신은 왜 보장된 출세길 외면하고 고달픈 노동 운동에 기표 형 당신은 왜 탄탄대로 눈 앞에..

최재형, 장기표 단식장 전격 방문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월 20일 정부 청사 앞에서 단식 중인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전격 방문했다. 장 후보는 "바쁘신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최 원장이 당의 단합을 위해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최 전 원장은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전 원장의 장 후보 단식장 방문은 사전예고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재 의원, 장기표 후보 단식 지지 방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의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21.8.19.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코로나 4단계 방역수칙을 재조정해달라며 '국민고통 동참' 단식에 들어간 장기표 대선 예비후보를 방문해 장 후보를 성원하는 연설을 했다. 최 의원은 "자영업자 분들은 정부의 방역시책에 대해 협조하고 협력한 죄 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자영업 말살정책이라고 있을 만큼 아무런 대책도 없고 쥐꼬리만한 지원금 몇푼 주면서 버티라고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정부에 항의했다. 최 의원은 "그렇다고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형평성 있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중소 자영업자들이 행정명령으로 영업 못하고 영업 손실 있으면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고 있다"고 거듭 정부의 강제적 영..

김부겸 총리, 장기표 후보 단식장 전격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9일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조정해달라며 '국민고통 동참 단식'을 시작한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를 전격 방문, 당장 바꾸기는 힘들지만 정부 정책에 꼼꼼히 참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저녁 모임 2인 이내 제한을 4인까지 풀어달라'는 장 후보의 요구사항에 대해 "지금 당장 그렇게 풀면 지금 (확진자수가) 2천명이 넘는데 자칫하면 (정부가) 방역을 안한다. 이렇게 오해를 받는다"면서 "한 2주 하다가 선생님이 하신 말씀 대로 (확진자수가) 다운된다 싶으면 그렇게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당장은 사람을 2인에서 4인 줘버리면 그냥 또 난리가 난다. 이게 숫자를 못잡으면 또 사람들이 그렇다"면서도 "하여튼 뜻을 알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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