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식당에서 즐겁게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 벌써 12번째 식당 알바를 했다고 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청년회에서 어려운 아이들 돕기 일환으로 치킨가게에서 일일주점을 열었는데, 김 의원에게 알바 요청이 들어와 좋은 취지라는 것을 알고 나갔다는 것. 김 의원은 2022년 9월 28일 SNS를 통해 '꾸바꾸바 반송점(부산 해운대구)'에서 식당 알바를 했다며 "판매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쓴다며 요청 들어온 알바라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알바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부득이 저녁 비행기 타고 식당에 도착하니 밤 8시가 지났고, 가게 안팎에 손님이 넘쳤다"면서 "오랜만에 강변, 변변도 만났고, 박진관 명장님은 서면에서 일부러 손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