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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화천대유 2

국민의힘, 이재명 지사 등 '배임 혐의' 고발키로

국민의힘은 9월 22일 기존의 ‘이재명 대장동 진상규명 TF’를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고, 특검과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 등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에 의한 특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기자간담회를 갖고 "광란의 투기판을 깔아준 이재명 지사, 이재명 지사와 지인인 화천대유의 대주주,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린 대법관, 이 모두는 내부자들이었고, 내부자들이 스크럼을 짜서 일반 선량한 국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미친 수익률을 만들어냈다"면서 "곳곳에서 풍기는 부패의 악취가 사라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은 당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성남동 대장동 ..

화천대유, 우선주 기획자와 실수익자 밝혀야...

[편집자주] 내년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 판교 대장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소위, 상식을 뛰어넘는 '특혜 의혹'을 두고 여야 후보 진영간 날선 공방이 전개되고 있다.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지난 9월 12일 이 사건을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심지어 야권에서는 "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9월 14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대장동 개발’은 민간개발특혜 사업을 막고, 5503억원을 시민이익으로 환수한 모범적 공익사업"이라고 오히려 자화자찬했다. 그러나 가장 문제로 지적되는 민간 개인 투자자들이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4천억원 상당의 배당금을 받아간 사업구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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