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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정치마당/설왕설래 3

'개딸'들은 어디가고 '개할'들만...

'개딸(개혁의 딸)'들은 어디가고 '개할(개혁의 할배?)'들만.. 한 네티즌은 2022년 10월 9일 '윤석열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김민웅 전 교수 등을 겨냥해 "사이버상에만 존재하는 개딸들은 희귀동물인가?"라며 이같은 촌평을 날렸다. 정가에서 '개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극성으로 지지하는 20, 30대 여성 지지자들을 칭하는 말이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은 "사이비 새끼들, 저 나이 먹고 뭐가 옳고 그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웃고 있기는... 한편으로 진짜 불쌍하고 불행한 인간들"이라고 평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개혁의 딸이 아니고, 개차반 양로원이네." "할저씨들 신나보여"라는 평을 붙이기도 했다.

언론 보도행태 '정곡 찔렀다'는 촌철살인 풍자글 나돌아 화제

[편집자주] MBC문화방송의 '바이든 자막 조작' 방송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한국 언론의 사실 왜곡 보도행태를 꼬집는 풍자글이 SNS에 나돌아 화제다. 이 글은 "정곡을 찔러 참으로 부끄럽다" "촌철살인이다" 등의 반응을 낳고 있다. 아래는 SNS에 나돌고 있는 작자 미상의 글이다. 01, 예수가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발언하면, 한국 언론은 라고 쓴다. 0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었다고 하면 한국 언론은 라고 한다. 0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났다고 하면 한국 언론은 라고 쓴다. 04, 석가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면 한국 언론에서는 라고 쓴다. 05,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 라고 하면 한국 언론은 이라고 ..

문 전 대통령이 감사원 서면조사에 "무례하다" 반응보인 이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대단히 무례하다"며 불쾌감을 표시하고 조사를 거부했다는 언론보도가 2022년 10월 3일 일제히 나왔다. 이에 대해 정가 일각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을 향해 '대단히 무례하다'고 큰소리를 친 이유는 자신이 재임 중이었던 2021년 11월 최재해 감사원장을 임명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참여정부(노무현 대통령) 시절, 최 원장이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행정관(2003.1), 대통령비서실 행정관(2003.2)으로 근무한 경력을 감안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뢰를 갖고 감사원장에 임명했을 것이라는 관측. 따라서 '알박기'라는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장에 임명해줬는데, 은혜를 모르고 배신(?)으로 갚는다고 생각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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