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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용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2가지 핵심과제 강조

polplaza 2022. 6.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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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2022년 6월 10일 "용산이 살아야 서울이 살고 서울이 살아야 대한민국 전체가 사는 형국"이라며 앞으로 용산구청이 해야 할 핵심과제 2가지를 강조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신 변호사는 이날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용산이 살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시킨 국제도시화의 과정을 반드시 밟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신평 위원장은 "거기에는 2가지의 중요한 과제가 핵심에 위치한다"면서 "첫째는 용산민족공원의 완성이고, 둘째는 서울역에서 노량진 사이 철로의 지하화이다"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용산과 여의도를 잇는 축 위에서 국제업무지구 조성을 해야 하고, 이때 용산 정비창 부지 등의 활용은 커다란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같은 과제들의 실현은 박희영 청장의 첫 4년 임기로는 부족하다"면서 "저는 감히, 박 청장이 3선을 하여 12년의 임기를 채우실 동안, 훌륭하게 이와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용산을 대한민국의 펄쩍펄쩍 뛰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서울 용산구청장직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신평 변호사와 박희영 구청장 당선인/ 신평 SNS)

 

(신평 변호사 2022.6.10. SNS)

 

(용산구청장직인수위원회 첫회의 2022.6.10/ 박희영 용산구청장 당선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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