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3일차 보내고
3일차 2024.12.18(수) 새벽 6시 20분 로비에 모여 아침 식사를 했다. 팡, 우유, 쥬스, 계란스크램블 등간편 식사였다. 점심은 서브웨이에서 조달한 야채햄버거와 오렌지쥬스, 감자스낵 1봉지, 바나나1개였다. 이동중 차 안에서 먹었다. 바나나가 약간 상해서 일부만 먹고 버렸다. 저녁은 중국식 부페였다. 닭고기와 빵종류는 단단해서 먹기 힘들었다. 야채와 계란국 위주로 먹었다. 이날 저녁 숙소는 해발 2000m라는데,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인가 그렇다. 낮에 모레길을 걷고 오픈 짚차(?)를 타는 바람에 옷에 먼지투성이였다. 샤위를 한ㅊ후, 세탁을 했다. 가족 네명이 몆가지씩 했는데, 나는 외투, 바지, 남방도 세탁하는 바람에 세탁물이 가장 많았다. 세탁기 이용이 유로여서 지폐를 카운터에서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