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목표인 국민의힘 대선후보 주자들이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에 8명의 후보를 통과시키되, 기준을 여론조사 100%의 지지도 순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후보는 현재 13명이다. 정권교체의 여망을 반영한 듯, 당밖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이어 장성민 전 의원이 최근 입당했다. 당내에서는 김태호 박진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희숙 장기표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이상 가나다 순, 직책 생략) 등 10명이 경선 후보로 나섰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주자에 현재까지 13명 나서 국민의힘은 8월 4일 이들 13명을 대상으로 '가자, 국민의 바다로!'라는 제목으로 '제 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