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사진)

임진호 작가, 심지 등잔과 미니어처 달항아리 작품전

polplaza 2022. 7. 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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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임진호 작가는 조선시대와 구한말 심지를 이용해 불을 켰던 등잔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양한 모양의 등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등잔은 전기가 들어오면서 주변에서 밀려났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등잔은 조상들의 생활필수품이었다.

기회가 닿은다면, 오늘날 청소년들이 '등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임 작가는 또 미니어처 달항아리도 제작하고 있다. 달항아리 작품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내뿜는다. 달항아리의 색깔은 모두 9가지이다.

임 작가의 등잔과 달항아리 작품들은 현재 경기도 일산 롯데백화점 1층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달항아리들은 아트뮤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하여 미니멀리즘을 표방한 아트 작품이다.

일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조각가 이경재 작가의 '부부시리즈' 외 국내 유수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임진호 작가의 등잔 작품)

 

(임진호 작가의 등잔 작품)

 

(임진호 작가의 등잔 작품)

 

(이경재 작가의 부부시리즈(왼족), 임진호 작가의 달항아리(가운데), 화가 작품전(오른쪽 상단))

 

 

(임진호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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