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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최재형 3

최재형과 장기표, "섬기는 정권 만들겠다" 공동선언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장기표 전 경선후보(김해을 당협위원장)는 10월 4일 여의도 최 후보 캠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치혁명을 위한 장기표·최재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최재형 후보와 장기표 전 후보는 이날 선언문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보다도 더 지독한 패륜 탐욕의 화신인 이재명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온갖 요설을 뱉어내고 있다"며 "우리는 무능정권에 이은 패륜정권의 출현을 막아서고 ‘깨끗한 정권, 유능한 정권, 겸손한 정권, 섬기는 정권’을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정치인 그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곧 정직성, 청렴성, 도덕성, 헌신성이 정치인의 필수 덕목이 되는 정치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찌들고 썩은 정치구악을 몰..

역선택, 가장 무서운 국민의힘 후보는 장기표..

[편집자주] 국민의힘 대선주자 12명의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인지 설왕설래를 낳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승민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가장 두려워하는 국민의힘 후보로 자신을 꼽았다면서, 민주당이 경계하는 후보가 자신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뉴데일리가 9월 6일 보도한, 뉴데일리와 시사경남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이 지난 3~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여타 여론조사와 달리 몇 가지 관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힘 ..

최재형, 장기표 단식장 전격 방문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월 20일 정부 청사 앞에서 단식 중인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전격 방문했다. 장 후보는 "바쁘신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최 원장이 당의 단합을 위해서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최 전 원장은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전 원장의 장 후보 단식장 방문은 사전예고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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