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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 3

상복 1인시위 최승재 의원, "자영업자는 죄인이 아니다"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상복을 입고 상복 시위를 벌였다. 최 의원은 9월 13일 '자영업자는 죄인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 팻말을 목에 걸고 최근 생활고에 잇따라 자살한 자영업자들을 추모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지난 주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상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정부의 원칙과 기준 없는 강제 방역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몬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돌아가신 자영업자들의 한 맺힌 절규와 한을 풀어드리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부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뜻을 모아 청와대까지 항의의..

최승재 의원, 장기표 후보 지지.. '금배지 1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의 최승재 의원이 9월 10일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의 정책공약을 지지하면서 사실상 장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장 후보를 지지하는 금배지 1호'가 됐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기표 후보의 삶이 전태일의 유일한 대학생 친구로서 평생을 노동자의 친구로 올곧게 살아왔기 때문이며, 그가 느끼고 경험했던 삶의 진솔함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선 공약으로 구체화 됐기 때문"이라고 장기표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최 의원은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다른 여느 대선 후보의 공약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매우 현실적이며,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며 "장기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

최승재 의원, 장기표 후보 단식 지지 방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의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021.8.19.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코로나 4단계 방역수칙을 재조정해달라며 '국민고통 동참' 단식에 들어간 장기표 대선 예비후보를 방문해 장 후보를 성원하는 연설을 했다. 최 의원은 "자영업자 분들은 정부의 방역시책에 대해 협조하고 협력한 죄 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자영업 말살정책이라고 있을 만큼 아무런 대책도 없고 쥐꼬리만한 지원금 몇푼 주면서 버티라고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정부에 항의했다. 최 의원은 "그렇다고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형평성 있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중소 자영업자들이 행정명령으로 영업 못하고 영업 손실 있으면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고 있다"고 거듭 정부의 강제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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