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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특권폐지당,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송미선, 안형준 후보

polplaza 2024. 3. 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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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특권폐지를 주창하는 가락특권폐지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 2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가락특권폐지당의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정당 기호는 대체로 앞쪽인 13번을 확정 받았다.

가락특권폐지당은 총선을 앞두고 장기표 선생이 주도한 특권폐지당(가칭)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와 가락당이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정당이다. '조국 사태'를 맞아 권력에 굴하지 않고 교육자의 양심으로 진실의 불을 밝힌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 전 총창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가락특권폐지당 비례대표 송미선 후보와 안형준 후보/사진: 전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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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1번 송미선 후보는 전국에 숨어있는, 유명하지 않지만 가볼만한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던 숲해설사 출신이다. 어느 시기에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실감한 송 후보는 정치가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인식 아래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남들이 기피하는 청소를 자청하여 청소노동자로 일하고 있으며, 청소노동자라는 자부심이 크다.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청소를 나는 아주 좋아한다. 청소를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다"고 그는 주변에 이야기 한다. 그에게 국회의원 특권폐지는 당연한 일이다.

비례대표 2번 안형준 후보는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장을 지낸 건축 전문가이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을 지냈다. 건축분야의 외부 강연이나 메스컴 출연 활동도 많다. 국가와 사회의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장기표 선생을 비롯한 열혈 인사들과 교분이 두터우며, 차제에 국회의원 특권뿐만 아니라 사법부와 행정부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특권을 없애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22대 국회에 진출한다면 스스로 국회의원의 특권을 버림으로써 입법부에 특권폐지의 바람을 몰고 올 단기필마의 기세가 높다.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송미선 후보와 안형준 후보의 경력은 아래 표와 같다.

추천
순위
성명
(한자)
성별 나이 학력 경력
1 송미선
(宋美仙)
57 방송통신대학교(1년제적) (현)청소노동자
(전)가락당 사무총장
2 안형준
(安亨濬)
66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박사) (전)건국대학교 건축대학장
(전)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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