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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4월 6일 저녁,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신촌 젊음의거리에서 마지막 선거운동 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와 야당 후보 단일화에 나섰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무능을 심판하자며 오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아래 동영상 참조). 당내 경선에서 아깝게 패했던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오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오 후보는 단상에 오르기 전, 지지자들의 셀카 요청에 일일이 응해주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노모를 모시고 나온 어떤 지지자는 어머니에게 오 후보와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했다. 오 후보는 불편한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노모 옆에 쪼그려 앉아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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