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야기

도메인을 티스토리(tistory)로 포워딩하는 법

polplaza 2021. 1.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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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도메인을 티스로리(tistory)로 포워딩하면 티스토리의 조회수를 늘리거나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메인용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있다면, 차제에 티스토리나 블로그, 또는 자신의 SNS 웹주소로 포워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신이 관리하는 티스토리 등 개인 SNS의 조회수를 늘리고 수익을 얻는데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도메인 관리회사들은 대부분 포워딩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잠시 시간을 내면 포워딩을 쉽게 할 수 있다. 도메인 유지비만 내면서 활용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보다 훨씬 낫다. 

개인적으로 몇개의 도메인을 보유 중인데, 오늘 그 중 2개의 도메인을 티스토리 웹주소(polplaza.tistory.com/)로 포워딩을 신청했다. 국내 도메인 회사는 아사달, 후이즈, 아이네임즈 등 여러 회사가 있다. 우선 아이네임즈 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도메인 2개에 대해 포워딩 신청을 완료했다. 개인이 직접 포워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메인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도메인에 대해 포워딩 메뉴를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포워딩 신청을 하면 된다. 

(아이네임즈 홈페이지의 부가서비스 메뉴)

아이네임즈 홈페이지에서 상단의 부가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러 부가서비스 중 무료가 많은데 그 중 포워딩도 무료임을 알 수 있다. 포워딩이란 "다수의 도메인 이름을 원하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 주소 등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말하자면, 특정 도메인을 다른 웹주소(url)로 연결되도록 해주는 것이다. 티스토리나 블로그, 카페 등은 자체의 웹주소가 있는데, 다른 도메인 주소로도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에 연결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예컨대, '행군의아침(tv)' 티스토리 주소는 polplaza.tistory.com/ 이지만, 별도의 도메인인 'corea.kr' 이라는 도메인을 웹주소창에 입력하면 polplaza.tistory.com 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포워딩이다.

보유 중인 특정 도메인에 대해 포워딩을 신청하면 아래와 같은 신청 화면이 나타난다.

포워딩 연결 주소와 홈페이지 제목, 관리자 이메일 등을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체크한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포워딩 신청이 끝난다. 홈페이지 키워드나 홈페이지 설명 등은 알아서 기재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포워딩 주소와 관리자 이메일을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주소창 표시를 신청 도메인 주소로 할지, 포워딩 연결주소로 표시할 지는 편한대로 선택해면 된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포워딩 신청이 접수 완료됐다는 화면이 나타났다.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휴일이나 주말이 아니라면 2~3일 후에 포워딩 서비스가 실행된다. 도메인 회사에서 신청서를 접수하여 포워딩 작업을 마치는데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유지비만 내면서 놀리고 있는 도메인이 있다면,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으로 포워딩하여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해 볼만할 하다. 수익까지 기대한다면 광고 수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토리를 우선 추천하고 싶다.

(포워딩 활용방법/ 출처: 아이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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