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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3

'1타강사' 원희룡, '대장동 강의'에 승부수 띄우나

국민의힘 대선후보 4강에 오른 원희룡 후보가 지지율 상승과 선두 후보 추격을 위해 소위 '대장동 게이트 강의'에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원 후보는 2차 컷오프를 며칠 앞두고 정치권에 핫이슈로 급부상한 대장동 게이트를 명쾌하게 분석한 동영상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1타강사(1등 스타강사의 줄임말)'라는 별칭을 얻었다. 원 후보가 '강사'로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화천대유 관계자 및 지분 문제 등 복잡한 내막을 단순 명료하게 해설한 동영상은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서 유포됐다. 정가에서는 원 후보가 국민의힘 4강 문턱에 치고올라간 결정적 요소로 대장동 게이트를 설명한 '동영상 강좌' 를 꼽았다. 원 후보도 이를 인지한 듯 첫 합동토론회가 열린 10월 11일 업데이트된 '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4강 여론조사 추이 분석

[편집자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에 대한 2차 컷오프를 앞두고 4강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 오전 4강 후보를 발표한다. 6, 7일 양일간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컷오프 후보들을 판가름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70%를 반영한다. 이번 2차 컷오프에서 어떤 후보가 4강에 진출할 지 살펴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들은 현재 8명이다.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이상 가나다순) 후보가 그들이다. 이들은 지난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 20여일간 경선 레이스를 펼쳤다. 이제 2차 컷오프 관문을 맞게 됐다. 최종 경선에는 4명만 오르고 나머지 4명은 탈락한다. 그..

장기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국민의힘 원외위원장이 오는 7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6월 26일 '국민의소리(장기표TV)' 유튜버 방송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장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아실현의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한다"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리 상의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제가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하는 것은 꼭 이루어야 할 간절한 꿈이 있기 때문"이라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인데 마침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달에 따른 산업의 정보화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저의 이런 꿈을 이룰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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