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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최근 '유기견 거리 입양제' 행사에 참석해 동물학대 금지를 호소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 유기견 동물구조단체인 '다온레스큐'가 주최한 이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유기견들과 시간을 보냈다.
김 여사는 이날 SNS에 유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글 앞에 해시태그를 달아 "동물은 인간의 다정한 친구" "환경" "동물 보호" "생명 존중" "동물 학대 금지"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 4월 9일에는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청와대 청원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대선 이후 김 여사의 외부 활동 사진이 외부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2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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