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정치마당

문재인 전 대통령, 도예 가마 찾아 막걸리 한잔했다.

polplaza 2022. 6. 8. 20:20
반응형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의 집회 시위 논란에도 불구하고, 퇴임 후 주민과 막거리를 마시는 등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2022년 6월 8일 '평산마을 비서실'이 게시한 SNS 내용을 리트윗하면서 "사저 앞 도예, 어제는 큰 가마에 본불을 때는 날이었다"면서 "전통 도자기가 잘 구어져 나오길 바라며 장작을 보탰다"며 가마 앞에서 장작을 든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상마을 비서실은 또 "기념으로 가마불 돼지고기를 굽는다기에 막걸리 몇 병을 들고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도자기를 굽는 이웃과 만나 막걸리를 주고받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막걸리 외 소주 등 다른 음료도 보였다. 

이에 문파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자연스런 수염도 잘어울리시고 어울려 나누는 막걸리에 편안함이 흐르네요" "황토색 옷 입으시고 장작 보태시는 모습이 또 30년 도예 장인같이 보여요. 역시 무엇이든 전문가 포스가 남다르신 우리 이니이니" "사진 보면 30년 동안 업계에 종사해온 분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아요" "수염긴 남자 싫어했는데 우리이니는 멋지십니다" "울 문프 미모가 다시 살아나시는것 같아 넘 좋아요" "돼지고기에 막걸리 즐기셨을 생각하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SNS)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SNS)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SNS)

 

(문제인 전 대통령 2022.6.8 SNS 캡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