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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시민들과 영화 '브로커' 관람하며 주말 보내

polplaza 2022. 6.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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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12일 일요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브로커' 영화를 관람하며 주말을 보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여느 애인들처럼 윤 대통령이 팝콘 한통을 사와서 김 여사에게 건넸으며, 김 여사가 팝콘을 들고 영화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일반 시민들 사이에 있는 지정된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팝콘을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를 기다리며 대화 나누는 윤 대통령 부부)


윤 대통령 부부의 영화관 관람 사진은 강신업 변호사가 이날 오후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시민들과 어울려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면서 "이것이 우리 국민 대통령, 국민 영부인의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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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퇴근 후는 시민으로 보기 좋다" "넘 이쁘고 보기 좋다" "멋지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배우 송강호가 열연한 영화로, 올해 세계 3대 영화제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영화관에 들어선 윤 대통령 부부)

(팝콘통을 주고받는 윤 대통령 부부)

(팝콘통 들고가는 김건희 여사)

(팝콘 나눠먹는 윤 대통령 부부)

(팝콘 나눠먹는 윤 대통령 부부)

(팝콘 나눠먹는 윤 대통령 부부)

(일반석에 앉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 출처: 강신업 변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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