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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이어 '훠훠열차' '정수기차' '북송열차'까지 열차 풍자 잇따라

polplaza 2022. 10. 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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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를 놓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야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풍자한 '훠훠열차', '정수기차' '북송열차'까지 등장했다. 정수기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를 풍자한 열차이다. 훠훠열차는 윤석열차를 패러디하여 문재인 전 대통령을 풍자한 열차이다.

'정수기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관사실에서 머리를 내민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눈을 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고민정 의원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등장한다. 네티즌은 "정수기차 역풍 오진다"라고 썼다.

'훠훠열차'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풍자한 열차로 기관사실에는 김정숙 여사가 얼굴을 내밀고 있고, 고민정 의원이 열차칸에 등장한다. 선로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손을 들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북송열차'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선로 앞에서 열차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이재명 대표가 고민정 의원 등과 함께 열차칸에 타고 간다.

'쑤기열차'도 둥장하는데, 이 열차는 1인당 4억원으로 인도 타지마할 궁전으로 여행가는 열차로 묘사됐다. 이 열차의 기관사실에는 탁현민 전 비서관이 자리잡았고, 문 전 대통령은 일반 열차칸으로 밀려난 모습이다.

(네티즌 SNS)

(네티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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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SNS)

(네티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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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 [사이버정치마당] - '윤석열차' 이어 '재명열차', '청래열차'도 잇따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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