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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최근 서울 동작구로 이사핫 것은 맞다면서도 총선 출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023년 1월 14일 SNS를 통해 "동작구에 집을 샀냐는 문의가 많다. 총선 출마와 연결짓기도 한다"면서 "최근 동작구로 이사한 것은 맞다. 그런데, 집을 산 것도 아니고, 총선 출마와 관련된 것은 더더욱 아니다"고 했다.
그는 이사 이유에 대해 "아내가 다시 일을 시작해서 아내의 출퇴근 동선에 있는 전철역 근처에, 저의 세종시 청사 출퇴근을 위해 서울역과 가까운 곳에, 형편에 맞는 월세집이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동작구로 이사를 하게 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해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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