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사진)

4.7 서울시장선거 후보 현수막

polplaza 2021. 3. 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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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현수막이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나란히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을 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오 후보의 현수막이 보다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다. 박 후보는 그냥 나열식이어서 실행 의지는 낮아 보인다. 여의도는 70년대 지은 아파트들이 많아서, 재개발이 아니라 재건축 대상이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도시개발 그만하고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부제로 쓴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습니다!"라는 구호는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여성 유권자들을 향해 "페미시장 신지혜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민생당 이수봉 후보는 "다 썩었다, 싹 바꾸자"며 서울혁명의 기치를 내걸었다.

진보당 송명숙 후보는 "해고와 과로사 없는 노동 중심 서울"을 구호로 내걸었다. 송 후보는 민주노총 지지를 받는 후보임을 현수막을 통해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현수막이 한 곳에 걸려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현수막)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와 민생당 이수봉 후보의 현수막)

 

 

 

(진보당 송명숙 후보 현수막)

 

(미래당 오태양 후보 현수막)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 현수막)

 

(무소속 신지예 후보 현수막)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를 알리는 중앙선관위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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