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양도성박물관 '꼭두'

polplaza 2021. 12. 18. 16:45
반응형

서울 동대문성곽공원 내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83 서울디자인지원센터 1~3층에 있다. 2014년 7월 31일 개관한 후, 2016년 9월 6일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기획전시실, 자료실과 학습실,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서울디자인지원센터 건물 3층까지 박물관 시설로서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6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이곳 박물관이 입주한 서울디자인지원센터 건물에는 서울디자인재단도 입주해있다.

(동대문성곽공원내 한양도성박물관 안내 표지석)

 

(한양도성발물관 및 서울디자인재단이 입주해 있는 서울디자인지원센터 건물)

 

(한양도성박물관 전시품)

 

(한양도성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돈의문' 현판)

 

(성곽을 수리하는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든 전시물)

 

('꼭두' 전시품)


*꼭두 : 상여의 난간에 세우는 장식물. 다양한 모양의 꼭두는 이승과 저승을 연결해주는 상징물로 죽은 사람을 안전하게 저승으로 인도하거나, 저승에서의 새로운 삶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무로 만든 인형이라 하여 목우(木偶)라고도 한다.

('꼭두' 전시품)

 

(용 모양의 꼭두)

 

(전시장 입구에 걸려있는 태조 이성계 초상화)


*왕의 얼굴을 그린 그림(초상화)를 '어진(御眞)'이라고 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