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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대장동 게이트'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게이트'라고 주장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김 전 지사는 3월 8일 SNS에 "이재명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대장동을 윤석열 게이트라고요? 부산저축은행이 어떻다고요?"라고 반문하고, 대장동 게이트가 사실상 '이재명 게이트'임을 증빙하는 사례들을 차례로 열거했다.
김 전 지사는 "대장동 녹지를 택지로 푼 자는 이재명! 건축허가 내준 자도 이재명!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도 이재명! 유동규 감옥 보내고, 유한기ㆍ김문기 죽게 만든 자도 이재명!"라면서 "김만배와 얽혀서 만배씩 해먹고 권순일 대법관ㆍ중앙선거관리위원장 매수한 자도 이재명 아닙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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