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물이나 레포트, 보고서, 논문의 목차를 나타내는 ‘점선과 페이지 숫자’의 라인을 깔끔하게 정렬하려고 하는데 헷갈릴 때가 있다. 학교에서 과제물이나 논문 제출, 회사에서 사업상 보고서 작성 등에 필요하지만, 일반 생활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목차를 나타내는 페이지 표시가 정렬되어 있다면, 문서를 보는 사람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것이다. 문서를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목과 함께 목차를 먼저 살펴본다. 목차의 페이지 줄을 오른쪽으로 정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잠시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1. 먼저 한글문서에서 목차를 만들고 싶은 페이지의 해당 지점에 '제목' 명을 하나 쓰고 ‘커서’를 갖다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2. 그러면 아래와 같이 메뉴 창이 뜨는데, 아래와 같은 창에서 ‘문단모양’ 메뉴를 누른다(목차가 하나의 문단 범위 안에서 설정되는 셈이다).
3. '문단모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문단모양 설정창'이 활성화된다.
4. 이제부터 탭 설정에서 목차 페이지의 점선 정렬을 위한, 필요한 설정을 하면 된다.
탭 위치에 필요한 ‘길이'(pt)를 적어 넣고 반드시 ‘추가’(또는 ‘+’)를 해줘야 문단의 탭 기능이 적용된다.
5. 아래 처럼 '탭 목록'에 '탭의 위치' 범위가 저장되지 않으면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반드시 '추가'(문서에 따라서 '+' 표시)를 눌러서 위 4번과 같이 탭 목록에 '탭위치' 범위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6. 탭 위치는 500pt든, 600pt든 문서 좌우 폭에 따라 원하는 만큼 조정하여 기입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누르면 탭 설정이 완료되고, 탭 설정 화면이 사라진다.
7. 이제 부터 한글 문서에서 원하는 목차 페이지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문서 왼편에 목차의 각 '제목(가을 등)'을 쓰고 한칸 띄운 뒤 ‘Tab’ 키를 누르면 설정한 '모양 채움 선(.....)'이 오른쪽 줄 끝까지 나타난다.
각 제목(겨울, 봄, 여름)의 오른쪽 끝에 페이지 숫자를 적으면 자동으로 오른쪽 라인을 정렬시켜 준다.
이상으로 과제물이나 보고서, 논문의 목차를 왼쪽, 오른쪽 끝단으로 맞춰서 깔끔하게 정렬할 수 있다.
(출처 : 행군의 아침 블로그, blog.daum.net/polplaza/170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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