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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서울시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2022년 5월 28일 보수진영의 후보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 박선영 후보 캠프 앞에 텐트를 치고 철야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교추협에서 보수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쳐 조전혁 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출한만큼 경선에서 이탈했다가 막판에 후보를 등록한 박선영 후보에게 깨끗이 승복하고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전혁 후보는 이날 SNS에 "학부모단체 대표님들이 박선영 후보 캠프 앞에 텐트를 치고 철야단식에 들어갔다. 교추협 단일화 결과를 승복하라는 요구다"라며 "자신이 합의한 룰을 어기고 후보사퇴까지 했다가 다시 번복한 사람 때문에 죄없는 학부모님들이 고생이다. 이게 뭐냐?"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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