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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변호사, "유창선 씨에게 사과.. 법적조치 안하겠다"

polplaza 2022. 6.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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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에게 욕설과 막말을 사용한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명했다.

강 변호사는 2022년 6월 14일 오후 SNS를 통해 "경위야 어찌되었든 2022. 6.13. 저에 대한 비난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어를 사용한 데 대해 유창선 씨와 불편을 느끼셨을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 올린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강 변호사는 또 "제가 페북에서 언급한 법적조치는 모두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신업 변호사 2022.6.14. SNS 캡처)


이에 대해 유창선 씨는 "일단 사과는 했네요"라고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강 변호사가 사과했음을 알리고 추가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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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의 사과에 대해 유 씨의 페친들은 "봐주세요. 스트레스가 몸에 제일 나쁘다네요" "이겼으니 넘어가세요. 더이상하면 건강을 해칩니다" "그래도 백종선보다는 낫네요 ㅋㅋㅋ" "그 수준에서 더 이상 기대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선생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서 용서하고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못 이긴척 받아주세요"라고 '사과를 받아주자'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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