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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옹호하는 같은당 소속 권인숙 남인순 김상희 정춘숙 의원 등 4명의 여성의원들을 겨냥해 "아이고 무섭네. 이 누님들"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김 이사장은 2022년 7월 10일 SNS에 4명의 의원들이 최근 박 전 위원장을 옹호한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납량특집이 따로 없네. 야, 박지현 잘 모시란다"라고 조소했다.
이 글을 본 한 네티즌은 "의정활동 개ㅈ같이 하는 꼴페미 대모들~"이라며 김 이사장의 반응에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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