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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권성동 '9급 공무원' 논란에 이재명은 '2~5급 공무원' 채용

polplaza 2022. 7.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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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인의 아들을 대통령실 9급 직원으로 채용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공무원 채용문제가 더 크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 7월 16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9급 월급 적어 미안'.. 채용 논란 기름부은 권성동 말"이라는 제목의 언론보도를 SNS에 공유하면서 기사의 제목을 그대로 따서 게시하자,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읽혀진다.

말하자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처럼 '내로남불' '적반하장'이라는 비아냥을 보낸 것이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도긴개긴 아니냐는 비판인 셈이다.

아래는 네티즌들이 제기한 이 의원의 과거 성남시장, 경기지사 재임 중 문제로 제기된 공무원 채용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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