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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윤 대통령 머리'에 '탄핵' 그림 유포.. "금도 넘었다" 비판

polplaza 2022. 10. 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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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겨우 6개월 지난 시점에서 '윤 대통령 탄핵' 목소리가 진보 진영 일각에서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서울 청계천 광장 등에서 '촛불행동'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2022년 10월 1일까지 제8차 촛불행동 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와중에 촛불행동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머리에 '윤석열 이새끼 탄핵'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그림'을 온라인에 유포 중이다. 금도를 지나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나, 촛불행동 지지자들은 이 그림을 계속 퍼 나르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심지어는 애드벌룬이 경북 안동에서 떴다며, 선비의 고향 경북 안동에서조차 탄핵에 찬성하는 것처럼 지역 선동을 하기도 했다.

앞서 문재인 정권 때인 2020년 11월 박재동 화백은 경기신문에 당시 검찰총장으로서 추미애 법무장관의 조치에 반발했던 윤 대통령의 목을 자른 만평을 그려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경북 안동에 위 애드벌룬이 떴다고 가짜뉴스 퍼트린 네티즌)

(애드벌룬 아닌 '짤'이라고 추가로 유포한 네티즌 SNS)

(2022.10.01. 시위 당일에도 가찌뉴스 퍼트리는 네티즌 SNS)

(2022.10.1.촛불행동 시위 사진 올린 송 씨 SNS 캡처)
(SNS에 유포된 윤 대통령 머리와 탄핵 그림)
(네티즌 SNS)
(네티즌 SNS)
(네티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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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운 작가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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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됐던 2020.11. 25. 박재동 화백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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