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야기

티스토리 누적방문수 60만회 돌파했는데.. 수익은?

polplaza 2022. 10.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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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누적 방문수가 60만회를 넘어섰다. 2022년 10월 12일 저녁 기준이다.

대체로 평일 방문수가 많고, 주말에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방문수가 늘어나면 수익도 늘어나지만, 방문수가 많다고 해서 수익도 비례로 늘어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물론 방문수가 늘어나면 수익이 커질 가능성이 많다. 

그동안 티스토리 광고수익 모델인 카카오 애드핏(kakaoAdfit),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데이블(Dable), 텐핑(Tenping) 등 4가지를 모두 연동시켜왔다. 4가지 가운데 구글애드센스의 수익율이 가장 높고 이어 데이블, 애드핏, 텐핑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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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애드핏(kakaoAdfit),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데이블(Dable)의 수익은 클릭수에 따라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방문수가 많을수록 노출수가 많아지고, 노출수가 많아지면 클릭수도 늘어나게 돼 수익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대체로 클릭수가 아주 저조한 편이다. 광고가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대체로 끌지 못한다고 보면 되겠다.

광고수익 순서.. 구글 애드센스, 데이블, 카카오 애드핏, 텐핑 순

(티스토리 60만회 달성 기록표)


텐핑의 경우는 클릭에 따른 수익조자 전혀 없다. 4개 광고 모델 중 최저 수익을 달리는 이유이다. 클릭을 통해 뭔가 광고주가 원하는 결과를 낳을 경우에 한해서(유효클릭수) 수익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보인다. 따라서 텐핑을 하루 수익이 거의 제로(0)로 보면된다.

따라서 광고 노출 시 텐핑의 노출을 최저로 줄이기로 했다. 본문에 광고가 많을 경우,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실효성이 낮은 광고를 가급적 줄이는 것이, 독자들의 글에 대한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 한편으로 다른 광고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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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애드핏은 5만원 달성 시  정산이 가능하다.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가 쌓이면 정산해준다. 데이블은 10만원이 정산 가이드라인이다.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금은 정산을 받은 바 있다. 한번 정산하면 그 다음부터는 최저 선인 5만원, 100달러가 쌓이면 자동으로 지정된 날짜에 정산해준다.

가장 늦게 연된된 데이블은 아직 10만원에 도달하지 못해 좀더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텐핑은 수익율이 너무 저조해서 거의 신경써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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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방문수 60만회를 기념해서 소감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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