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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풍산개 반납' 논란 및 일각의 비판 시각에 대해 "지난 6개월간 대통령 기록물인 반려동물을 무상으로 양육하고 사랑을 쏟아준 것에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22.11.9. SNS에 "사료값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양육에 소요된 인건비와 치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퇴임 대통령이 부담해온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게 입양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현 정부가 책임지고 반려동물답게 잘 양육관리하면 될 일"이라며 "차제에 시행령을 잘 정비해두기 바란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의 공식 입장문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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