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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검찰 소환된 이재명 향해 "검찰 앞에 달세 오피스텔 끊어라"

polplaza 2022. 12.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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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의원이 성남FC사건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 앞에 달세 오피스텔이라도 끊어라"라고 조소했다.

전 전 의원은 "검찰이 성남fc사건으로 이재명을 불렀다. '이재명의 출석'은 이제 시작됐다"면서 "대형로펌 변호사 20명쯤 줄세우기보다 더 급한 준비가 있다. 어차피 검찰에 출석이 일상일 텐데 검찰 앞에 달세 오피스텔이라도 끊으세요. 꼭 개근상이라도 받으셔야죠?"라고 비꼬았다.

(전여옥 전 의원/ 전여옥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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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오피스텔 보증금이랑 월세, 이번엔 꼭 본인이 내라"면서 "가여운 사람 등골 빼먹지 마시고"라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성남fc후원은 몸풀기 오픈게임"이라면서 "쌍방울건은 메인게임 호루라기죠.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까지!"라고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소환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확실한 경제공동체 정진상과 '뇌물진상'부터 '불법선거 진상떨기'도 있죠. 게다가 만배가 입을 열 테니 '그분은 잼아빠여라~'하면? 또 권순일 대법관도 번호표 뽑고 대기 중"이라고 이 대표 연루 의혹 사건들을 언급했다.

전 전 의원은 "'진짜 겨울이 왔다'고 개딸들 부추겨 봤자다"면서 "'정치한파'가 쎄게 몰아쳐서 개딸들도 개떨듯이 떨 수밖에요"라고 결국 이 대표에게서 개딸들도 떨어져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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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의원의 2022.12.22.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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