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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사장,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 선언

polplaza 2023. 1. 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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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님의 1호 청년참모,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장예찬 청년재단이사장이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경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이사장은 2023년 1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님의 1호 청년참모,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 장예찬"이라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3가지 목표, 해트트릭을 달성하겠다"며 △정치개혁(86 운동권 퇴장) △노동개혁(민노총 해체와 노조 정상화) △보수개혁(가짜보수 청산) 등 3개 개혁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래는 장 이사장의 출마 선언 전문이다.

(청년최고위원 출마선언하는 장예찬 이사장, 옆에는 이철규 의원/TKWLS: 장예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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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맙고 든든한 당원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님의 1호 청년참모,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 장예찬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먼저 도전하는 청년정치인에게 선뜻 손을 내밀고 함께 해주신 이철규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어려울 때 앞장서 싸운 장예찬!

돌아보면 대선 이전부터 당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뒤흔든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제가 공중파, 종편, 보도채널을 가리지 않고 방송에서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당원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 심지어 일부 보수 정치인들도 문재인 정부 눈치를 보던 그때, 30대 시사평론가 장예찬은 보수진영 전체를 대표한다는 각오로 물불 가리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민주당의 노골적인 방송 장악과 외압에도 기 죽지 않고 할 말을 다 했습니다.
어떤 토론, 어떤 방송에서도 민주당의 위선을 지적하며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당원 여러분, 보수가 가장 어려울 때 최전방에서 앞장서 싸운 저 장예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문재인 정부 시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 대선 때 눈치만 보며 몸 사리던 사람들, 이제와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올리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대선 경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의 1호 청년참모로 모든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한길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는 변함없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고 또 싸울 것입니다.

● 대통령실, 정부, 청년들을 연결하는 장예찬!

지난 20일, 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 앞에서 청년 200명과 함께 개혁의 전사가 되겠다고 대표로 선서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시도당과 전국 현장에서 뛰는 청년들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이뤄낼 적임자, 장예찬이 유일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대통령실의 참모들, 정부 부처 장관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 장예찬이 유일합니다.

대선 공약과 국정철학, 민주당이 발목잡고 운동권 시민단체가 훼방을 놓아도 돌파할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진 청년정치인, 장예찬이 유일합니다.

여가부 폐지와 시민단체 전수조사, 공약의 시작부터 모든 과정을 알고 있는 제가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당 내부에서 다른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매듭을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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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의 최전방 공격수 장예찬!

윤석열 정부와 보수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3가지 목표, 해트트릭을 달성하겠습니다.

첫 번째 골은 정치개혁, 86 운동권의 퇴장입니다.
철지난 이념으로 청년세대의 발목을 잡는 86 운동권을 여의도에서 영원히 퇴장시키겠습니다. 30년 정치 철밥통을 깨고, 국회의원 특권을 과감히 폐지하겠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정치로 이끄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골은 노동개혁, 민노총 해체와 노조 정상화입니다.
한미동맹 해체를 부르짖는 민노총을 해체하는 것이 건강한 노사관계와 노조 정상화의 출발점입니다. 기득권이 되어 청년 일자리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외면하는 민노총과 싸우는데 정치생명을 걸겠습니다. 강제로 납부되는 노동조합비 원천징수 제도를 선택 납부 제도로 바꾸겠습니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MZ노조 등 합리적인 노조와 대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골은 보수개혁, 가짜 보수 청산입니다.
기회주의, 보신주의, 내부총질 같은 보수 진영 내부의 나쁜 습관을 청산하고 희생과 헌신이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청년들을 찾아내 스포트라이트를 나누겠습니다.

당원 여러분, 이제부터 잘 하겠다는 정치인을 믿지 마십시오.
민주당과 죽기 살기로 싸워본 적 없는 정치인을 믿지 마십시오.
그런 정치인은 자기 자리만 탐할 뿐,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30대 시사평론가로 바닥부터 올라온 최전방 공격수 장예찬을 믿어 주십시오.
어느 방송, 어느 토론을 나가도 민주당을 박살내는 믿고 쓰는 카드 장예찬을 청년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5일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 장예찬. 간단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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