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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청장(재선)을 지낸 박춘희 변호사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주도하는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특본)' 집행부에 참여해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본 측에 따르면, 박 전 구청장은 최근 특본 집행부에 공동대표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7월 5일 국회 앞에서 특본 주최로 열린 '국회의원 특권폐지 목요집회'에 참가해 연설을 하기도 했다.
박 전 청장은 이날 연설에서 "백해무익한 국회의원의 특권은 당연히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폐지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주권자인 우리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오는 7월 17일 국회 앞에서 특본이 주최하는 '특권폐지 국민 총궐기대회'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박 전 청장은 자신의 사무실 외벽에도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의원 특권페지하라!'라는 특본의 구호가 담긴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특권페지국민운동에 본격 나섰음을 대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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