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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김상민 예비후보, 윤 대통령과 마산 어시장에서 또 조우

polplaza 2024. 2.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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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출신의 국민의힘 김상민 예비후보(경남 창원의창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2차례나 조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김상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2일 윤 대통령이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마친 후 경남 최대의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현장에 있었던 한 시민이 찍은 사진을 언론에 제공함으로써 확인됐다.

창원의창구의 현역 국회의원인 5선의 김영선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험지로 알려진 김해갑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출처: 뉴데일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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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6일에도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통영·고성)의 부인상을 조문하는 자라에서 비공식 조문을 온 윤 대통령을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김상민 예비후보(왼쪽)/ 언론보도)


한편 김상민 예비후보는 1978년 경남 창원 출생으로 올해 46세.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35기)로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 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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