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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오장동의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식당 주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년 5월 18일 서울 중부소방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장동 냉면 가게 골목의 한 지하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나 경찰과 소방차 10여대가 긴급 출동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면서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던 식당 주인은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사고 당시 식당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 추가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식당에서 터진 가스사고는 다행히 식당 외부로까지 확산되지 않아 대형사고를 면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 식당 안에 누출된 가스를 외부로 빼는 작업을 끝으로 현장 수습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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