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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때 인천 계양을 등 4곳 '미니총선' 치른다

polplaza 2026. 2.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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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인천광역시 계양을 선거구 등 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게 돼, 이른바 '미니총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26일 현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곳은 인천 계양을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을 선거구, 충남 아산을 선거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 등 4곳이다. 

선거구 별  재·보선 사유를 보면, 인천 계양을은 이곳 국회의원이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당선으로, 충남 아산을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각각 보궐선거 지역이 됐다. 경기도 평택을과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는 각각 이병진, 신영대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날까지 선거구별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인천 계양을에는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과 현대울산종합금융 출신의 박상군 씨가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경기도 평택을에는 자유와혁신 당 대표인 황교안 전 총리, 이곳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재영 전 의원,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충남 아산을에는 이윤석 전 아산시 정책보좌관, 김민경 작가, 신수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 3명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활동 중이다.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는 오지성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당협위원장이 나홀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선 지역은 공교롭게도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물러난 곳이어서 민주당이 4석을 수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소속 인사들은 4곳 어디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가 아직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4곳과 소속 정당, 대상자, 사유, 사유 확정일 등은 아래 표와 같다.

시도 선거구 정당 대상자 사유 사유확정일
인천 계양구을 민주당 이재명 기타(대통령당선) 2025.06.04.
경기 평택시을 민주당 이병진 당선무효 2026.01.20.
충남 아산시을 민주당 강훈식 사직 2025.06.04.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민주당 신영대 당선무효 2026.01.16.

(자료 출처: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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